한·중FTA 심포지엄 개최
그 동안 부진했던 한중FTA가 급물살을 타 1단계를 마치고 2단계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예상되므로 양국 간의 이해가 민감하기 때문에 의견을 좁히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공동의 번영과 좋은 결과를 위해 이번 심포지엄은 양국 정부차원을 벗어나 민간 전문가들의 자유스러운 의견 교환으로 양국 국민들의 이행의 폭을 넓혀 가고자 하는 뜻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11월 13일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한우호협회, 매일경제, 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외교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 한중FTA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으며, 각 언론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심포지엄은 최형림 동아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농촌 경제 연구원 어명근 박사와 중국 연변대학 동북아 경제 연구소 추이원(崔文) 소장이 각각 “한중FTA와 농업 부문의 과제”, “중국 서비스업의 발전 및 FTA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之前一直萎靡不振的韩中FTA,在第一阶段结束,准备第二阶段协商的情况下,由于两国间的利害关系比较敏感,所以很难缩小意见,但为了共同繁荣和取得圆满成功,旨在摆脱两国政府层面,实现民间专家的自由交换意见,扩大两国国民的理解而举行韩中FTA研讨会了。
2013年11月13日,在釜山广域市厅的国际会议场举行了 “韩中FTA研讨会”, 这次研讨会,中国人民对外友好协会、中韩友好协会、每日经济报社、财团共同主持、外交部和釜山广域市赞助、各媒体公司人员都来参加,并东亚大学教授ChoiHyung-Lim当主持人进行研讨会,韩国农村经济研究院魚明根和中国延边大学东北亚经济研究所所长崔文关于韩中FTA以及中国服务行业的发展与推进方向交换意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