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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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삶을 담은 그릇, 조선 도자기 유물 展

관리자 0 39

 전시기간         2023.07.17.()~08.31.(목-금 10:00 ~ 18:00

 전시부문         국내

 전시장소         2층 한국아트미술관

 전시문의         051-626-0002~3

 주최 및 후원    ()한국문화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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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내용


  조선 시대 도자기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유물로, 예술성과 기술적 완성도도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또한 다양한 형태와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 뿐만 아니라 궁중 예식과 의식, 불교의 종교적 의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조선 15세기 경까지 도자기의 주류는 분청사기와 조선적으로 변한 청자, 연질 백자와 치밀질 조선백자가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는 16세기까지 조선 도자의 주류를 이룹니다.


  조선 후기 도자기는 매우 다종 다양한 종류와 기형과 문양이 발전하였는데 일제 침략으로 불행한 종지부를 찍고 말았습니다. 후기 백자는 순백 태토에 담청을 머금은 유약이 더욱 푸른빛을 발산하여 면색은 청백자와 흡사합니다. 중기 후반부터 한국적으로 세련되고 단아하며 기품이 있으면서 친근감이 있는, 아름답고 다양한 기형과 문양이 선보여집니다.

  

  이번 한국아트미술관에서는 조선 시대의 초, , 말기의 도자기 유물전으로 그 시대의 예술과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산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조선 시대의 독특한 도자기 예술을 감상하며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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